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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쿼어축체 향린교회에서 개최 발표에 대해서
김창환 2025-04-14 추천 0 댓글 0 조회 16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

1. 일시: 2025.04.15(화) 10:00-11:00

2. 장소: 향린교회(서울시 종로구 경희궁2길 11)

3. 주최/주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4. 문의: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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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2025년 신학대학원 신앙수련회를 3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신학대학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제108회 총회 때에 제7문서의 건에 있어서 '성적지향, 성 정체성, 성평등, ' 용어를 삭제하고 통과시켰다. 문제는 신대원생들에게 삭제된 내용을 삭제하지 않는 제7문서를 이번 수련회에서 신대원 부학생회장이 강단에서 PPT를 올려서 부학생회장이 한 문항씩 먼저 낭독하고 신대원생들이 함께 읽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에서 향린교회 A목사가 성경을 거역하는 성평등에 관련한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 분명한 사실은 성별은 다양하지 않으며 오직 남자와 여자뿐이다 이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성정의 위원회가 삭제된 내용의 '제7문서'를 보고 작성했다는 거짓을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109회 총회에서 삭제 처리된 '한국기독교장로회 성윤리강령'을 보고 작성했다고 거짓을 난발하고 있다. 그런데 한신대학원에서는 '평등문화약속문' 부착을 허락하였다.


19일에는 향린교회 B 담임목사가 강의를 하였다고 하는데 내용 중에 탄핵 정국에 있어서 그곳에 참여한 성소수자를 위해서 방을 향린교회 내에 마련했다고 하며, 성소수자(LGBTQ..)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식에 강연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 신앙수련회는 향린교회가 주도하는 신앙수련회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런데 또 향린교회에서 2025년 서울퀴어 개최 발표 기자회견을 4월 15일에 있다고 한다. 향린교회는 교단의 헌법을 위배되는 퀴어축제를 노골적으로 지지할 뿐 아니라 앞장서서 퀴어축체를 선동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거의 다 쿼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퀴어축제를 진행해 왔던 목사들을 제명조치 하고 있는데, 향린교회는 노골적으로 선동하고 있는 데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 이러다가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교단으로 오인되어서 널리 잘못된 소문이 날 것 같아서 심히 우려스럽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의 헌법에 따라서 총회 차원에서 향린교회의 이런 사태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을 요구한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헌법 * 
II 신앙고백서 : 제3장 인간과 죄 : 2. 남녀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 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는 이런 사태를 보고 우려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한다.
 
1. 이번 신학대학대학원 학생 신앙수련회를 기획한 자는 기장 헌법에 어긋난 행태를 진행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과 또한 사과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2. 한 달이 넘었는데로 아직도 신학대학원 원장은 이런 사실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내릴 것과 이에 따른 사과문을 총회게시판에 올릴 것을 요구했지만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고 사과문도 제시하지 않았다. 
3.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헌법을 위배되는 퀴어축제를 선동하고 있는 신학대학원과 향린교회에게 헌법에 따라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
4.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고 기장 헌법을 지키는 것에 앞장설 것을 천명한다.
 
2025년 4월 1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
부위원장 : 유병학 목사(군산 삼성교회)
부위원장 : 김성훈 장로(목포 남부교회)
총무 : 박성화 목사(제주 성산중앙교회)
부총무 : 오찬우 목사(영암 아름다운교회)
서기 : 신현천 목사(춘천 새누리교회)
 

-목사 333명, 장로 867명, 총계 1,20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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